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새론님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친절한 새론씨
어떤 팬이 새론양에게
언니는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요라고 묻자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식단을 공유했는데요.
- 점심
소고기 100g
잡곡밥130g
양상추 100g
토마모 100g
- 간식
삶은달걀 2개
바나나 1개
- 저녁
닭가슴살 100g
양상추 100g
고구마 1개
토마토 100g
- 간식
삶은 계란 흰자 3개
이렇게 식단을 올려주면서
추가로 주 3회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으며,
한끼는 먹고싶은 거 먹을 때도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었는데요.
새론양은 평소 SNS로 팬들과 소통을 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댓글이나 멘션도 빠짐없이 보는 편이고 관심글로 지정해놓는 경우도 왕왕 발견되었기때문이죠.
ㅍ팬들의 글에 답장도 자주 해주는 편이라 답장인증이 팬들로부터 자주 올라오는 편입니다.
사실, 새론양이 워냑 여린 몸매라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자체가 놀랍기도 했고,
팬들에게 받은 이런 소소한 질문들도 하나하나 올려주는것을 보고
정말 친절하고 착한 배우라고 느껴졌습니다.
배우 김새론
저는 새론양의 데뷔작이 아저씨로 알고있었는데,
2010년 아저씨의 개봉 1년전인 2009년 여행자가 데뷔작이더라구요.
무려 1000:1 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과 프랑스 합작 여행자에서
만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섬세한 연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 여행자라는 작품은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고,
버닝이라는 작품처럼 여운이 남는 이창동감독만의 색채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이창동감독은 김새론은 훌륭하다 라며
그답게 담백하고 강렬하게 새론양을 극찬했는데요.
여행자라는 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 카펫을 밟게 되면서
칸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0년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로
김새론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도희야로 두번째 칸 초청을 받고
새론양은 15살 이전에 칸에 2번 초청받은 필모를 쌓았습니다.
새론양은 어렸을때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몇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저렇게 연기를 잘했는데 자신의 영화를 못보는구나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몇몇사람들이 집에서라도 자신의 영화를 보지 않았냐고 궁금해하니,
영화관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고 영화를 살려주기 위해 있는것인데
아무리 좋은 사운드로 집에서 봐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러면 영화에
미안해진다면서 자신의 작품에게 상처주고싶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영화는 더더욱 집에서 보지않는다고 답변을 했는데요.
이런 답변들 말고도 정말 생각이 깊은 영화인, 배우라고 생각했던
에피소드가 또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과 영화 출연에 대한 부분인데요.
어렸을때 출연하는것이기때문에 본인 의사가 들어갔는지 궁금했는데
본인이 직접결정했고, 어떤 장면이나 인물의 성격보다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여운을 주는것으로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작품을
결정한다고 답했을때 정말 충격적이고
멋진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론양은 앳된 얼굴과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눈빛과 연기는 깊고 신비감이 있었는데요.
점차 자라는 모습이 정말 정변의 아이콘이어서
볼때마다 예쁘다를 연발했었어요.
최근에는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악동뮤지션
수현편에 수현양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자고가는
찐친의 모습을 볼수있고, 생각보다
야무져서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조용할것같은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경규와 이덕화가 출연하는 도시어부에서도
굉장히 털털한 모습을 보여서
의외의 모습이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날씬한 새론양의 다이어트 식단 알아봤는데요.
점차 날씨가 더워지니
간편해지는 옷차림을 대비해
조금씩 몸매관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